아파트 청약 당첨후 집값이 올랐을때 입주잔금 치를때 필요자금 흐름

아파트 청약 당첨후에 내돈이 얼마나 필요할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할 것입니다.

오늘은 비조정지역 3억 분양가의 아파트를 예시로 들어서 알아보겠습니다.

 

□ 가정은 분양가 3억 비조정지역

• 입주때 아파트가격이 3억에서 4억으로 오른 상태 (KB시세)
• 계약금 10% - 중도금 60% - 잔금 30%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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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 3억 아파트 청약 당첨후 집값이 올랐을때 입주잔금 치르는 필요자금 흐름 (계약금-중도금-잔금)

• 먼저, 분양가 3억의 계약금 10%인 3000만원을 내돈으로 납부합니다.
• 중도금 60%인 2.4억에 대해서는 중도금대출을 실행합니다.
• 여기까지 내돈은 3000만원이 필요합니다.
• 잔금날이 다가오면 30%인 9000만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 하지만, 중도금대출을 잔금대출로 전환해보겠습니다.
• 잔금때 시세가 앞에 가정한대로 KB시세 4억인 상태입니다.
• 비조정지역의 경우 잔금대출시 차주의 조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70% 정도를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러면 4억의 70%인 2.8억을 잔금대출을 받습니다
• 분양가 3억에서 3000만원을 계약금으로 냈고 잔금대출을 2.8억을 받았으므로 분양가 3억을 다 지불하고도 1000만원이 남았습니다.
• 앞에서 받은 중도금대출 2.4억을 잔금대출 2.8억으로 전환한 경우입니다.
• 본인의 자금 상황에 따라서 [나는 대출 많은게 싫으면] 잔금대출을 2.8억을 다 받지 않고 2억만 받아서 [계약금 3000만원 + 잔금대출 2억 + 추가현금 7000만원] 이런식으로 3억을 맞춰도 됩니다.
• 이것은 본인의 대출상환능력에 따라서 각자가 판단해서 조절하면 되는 영역입니다.

 

오늘은 아파트 청약 당첨후, 집값이 올랐을때에 입주잔금 치르면서 실거주 하는 예시를 알아보았습니다.

반대로 집값이 안 오르는 경우도 있으니 입주잔금을 치를때는 항상 조금 더 보수적으로 계획을 짜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