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로 추천하는 연금저축 개인연금 IRP 신청하고 세액공제 혜택받자

노후대비로 추천할만한 연금저축 개인연금과 IR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금저축 다른말로 개인연금을 신청하고 세액공제 혜택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연금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활용하는 국민연금이 가장 먼저 떠오를테고요.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하며 받는 퇴직연금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개인연금이 있습니다. 개인연금은 노후대비를 개인이 직접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재테크 상품입니다. 그에 따라서 다양한 상품도 많은 만큼, 직접 공부해보고 알아본 뒤에 가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인연금은 노후대비 목적 외에도 당장의 세금 혜택이 있기 때문에 절세계좌로도 많이 활용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납입할때 세액공제를 받고 운영하는 기간동안에 복리효과로 운영을하고, 나중에 계좌에서 인출할때는 연금으로 받으면서 과세이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원래 연금저축의 세액공제한도는 400만원이었으나 2023년부터는 600만원까지 증액되었습니다. IRP 또한 7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한도가 늘어났습니다. 900만원을 IRP에 납입하면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인 근로자의 경우 세액공제를 16.5%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총급여 5500만원 초과자의 경우는 13.2%인 118만 8천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과 IRP 세액공제 한도는 합쳐서 900만까지이므로 보통은 연금저축을 600만원까지 납부하고 나머지 300만원을 IRP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올해 2023년에 새롭게 생긴 제도가 있는데 2023년 7월부터는 주택 차액에 대해서 추가입금이 가능해집니다. 이때 대상자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만 60세 이상이어야 하고, 1주택을 처분하고 낮은 가격의 집으로 이사하는 경우에 최대 1억원 한도로 입금이 가능합니다. 이때 종전주택의 기준시가는 12억 이하여야 합니다. 물론 이때에도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600만원과 IRP까지 포함한 연금저축한도 900만원은 그대로입니다.

또한 ISA의 만기자금에 대해서도 연금계좌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이때 ISA에서 연금계좌로 이체가능한 금액은 제한이 없습니다만, 추가적인 세액공제 혜택은 만기되어서 입금하는 금액의 10%이며 최대 300만원까지입니다. 그래서 ISA에서 3000만원을 연금계좌로 이체하면 최대 10%인 300만원까지 세액공제 한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노후대비로 추천할만한 금융상품인 연금저축 개인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인 IRP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두 상품은 연금계좌 상품으로 노후를 위한 적립식 운영과 현재를 위한 절세계좌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잘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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