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태풍 피해 복구 현황

9월 힌남노 태풍으로 포항은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포스코의 피해 복구 현황이 전국에서 인력지원이 되는 등 대대적인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오늘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태풍피해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태풍 피해 복구 현황

• 9월 6일 태풍 힌남노 피해로 공장 및 고로 가동 중단
• 9월 10일 ~ 12일 전체 고로 복구 및 재가동
• 철강 제조공정은 제선공정-제강공정-연주공정-압연공정으로 이루어집니다
• 압연공정은 철을 강판, 선재 등 제품으로 제작하기 위한 공정인데 이 부분이 가장 많은 태풍 피해를 받은 상황이라 제품생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 그에 따라 중간재 재고 역시 축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추석연휴간 추가수당까지 붙여서 일당 125만원에 전기기사 인력을 구하는 등 지역인력만으로도 모자란 복구상황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태풍피해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업계에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완전 정상화까지는 열연2공장 같은 경우는 최대 6개월 이상 걸릴것으로 보고 있는 등 정상화에 상당기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중앙경제 2022.09.15)

산업부, 철강 수해복구 TF 가동…“포스코 열연2공장 정상화 6개월 걸릴 듯”

 

 

아무쪼록 포스코가 빨리 원래상태로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포스코 피해 복구 현황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