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서 입퇴원확인서 발급비용 알아보기 (강남세브란스 대학병원 진단서 가격)

오늘은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발급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병원 진료를 마치고 보험청구를 하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진료비영수증과 진료비세부내역서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이 2가지 서류만 있으면 일반적인 실비보험에 대해서는 청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처음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보험청구나, 수술 등에 관한 치료가 더해졌다면 보험청구시 기본서류 외에 진단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그럴때 일반적인 진단서 비용이 얼마이고 어떻게 발급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진단서는 일반진단서라고 불리는 소견서가 있으며, 영문일반진단서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반진단서(소견서)는 15,000원에 발급비용이 부과됩니다. 병원마다 다를 순 있지만, 강남세브란스 병원의 진단서 발급비용을 예로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니 다른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도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퇴원확인서는 진단명이 기재되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무료발급이 가능하지만, 진단명이 포함된 입퇴원확인서는 3000원의 발급비용이 부과됩니다. 이때 진단명은 주치의가 명명해서 작성되게 됩니다. 외대통원증명서도 마찬가지로 진단명이 없을땐 무료지만, 진단명을 포함해서 발급받고 싶으면 3000원의 발급비용이 생깁니다. 의무기록사본은 1매당 5매까지 1000원의 발급비용이 부과되며, 6매 이상의 대량발급을 한다면 1매당 100원입니다. 또한 CD COPY의 경우는 1만원의 비용이 부과됩니다. 

상해진단서 발급비용은 3주이상은 15만원, 3주미만은 10만원의 발급비용이 부과됩니다. 병무용진단서는 2만원, 후유장애진단서는 10만원,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는 1만원이 발급비용 가격입니다. 이러한 진단서와 입퇴원확인서를 비롯한 각종 제증명서 발급비용은 강남세브란스 병원 비용을 예시로 들었는데, 거의 대부분 비슷한 가격대일 것입니다.

 

오늘은 진단서와 입퇴원확인서 발급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험청구를 하기 위해서 떼어본적이 있을 서류들이니 만약 필요하게 된다면, 바로 즉시 발급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제출할 날짜를 잘생각해서 미리 의료진에게 발급요청을 해두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오늘 진료를 보고, 다음주에 다시 와서 재진료를 볼 예정이라면, 오늘 진료를 보면서 미리 진단서 발급요청을 해두고, 다음주에 올때 재진료를 보며 지난주에 발급요청을 해둔 진단서를 받아가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진단서 같은 경우는 그자리에서 바로 즉시 발급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진단서를 발급받고 싶을때는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에 대해서 꼭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진단서와 입퇴원확인서 발급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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