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직장 선배와 나쁜 직장 선배

좋은 직장 선배는​

성공한 업무 발표는 후배에게 시키고

본인은 뒤로 빠져있는다.

윗선에 후배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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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직장 선배는​

성공한 업무 발표는 자기가 하고

후배에게는 보고자료만 만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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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좋은 직장 선배는​

실패한 업무 발표는 본인이 하고

윗선에서 실컷 깨지고 오고

후배에게는 그래도 뭐하나 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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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직장 선배는​

실패한 업무 발표는 후배에게 시키고

본인은 전혀 관련없는듯이 뒤로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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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좋은 직장 선배는​

회사일 뿐만 아니라, 

다른 재테크도 충분히 해 놓은 상태여서 여유가 있다.

그런 여유에서 나오는 보이지 않는 힘이

회사에서 벌어지는 크고작은 암투속에서도

추잡스럽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는 길을 가게 한다.

후배꺼 알뜰하게 챙겨줘도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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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직장 선배는​

회사일 외에는 별다른 재테크나 여유가 없다.

안타깝지만 해놓은게 없다.

그래서 오직 회사밖에 모른다.

그래서 여유가 없다.

자기 이득이 되는건 후배고 동기고 뭐고 일단 다 자기꺼로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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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한다.

모름지기 직장인에게 여유란, 통장에서 나온다.

 

4. 

좋은 직장 선배는​

후배를 키우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이 녀석을 키워야 자기가 더 올라간다는 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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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킹(king)이 있다는 것은

그 주변에 킹메이커(king maker)가 있다는 것이다.​

좋은 직장 선배 옆에는 항상 좋은 부사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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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직장 선배는​

후배를 키우는걸 두려워 한다.

이 녀석을 키우면 자기 밥그릇을 빼앗길것 같고

자기한테 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변에 킹메이커가 없다.

좋은 부사수가 있을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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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좋은 직장 선배는​

안되는거에서도 뭐라도 얻어내려 한다.

"이건 안되었지만, 우리 부서에 홍길동이 이 부분은 새롭게 개발해서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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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직장 선배는​

안될것 같으면 일단 빠져나갈 궁리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살생부를 작성한다. (자기는 빼고)

"이건 뭐때문에 안되고, 못했고 어쩌구 블라블라"

 

 

 

출처 : https://blog.naver.com/tkos3333/22242412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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