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할때 반드시 챙겨야 할 4가지

일본 도쿄 여행할때 챙기면 좋은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엔화가 900원대로 내려온 관계로 일본 여행을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가까우면서도 2-3시간 비행거리로 가기에 적당한 여행지죠. 여행갈때 챙기면 도움이 되는 것들 중에서 첫째는 당연히 환전입니다. 저는 환전해서 현금을 가지고 가는 것과 트래블로그 카드를 통해서 환전해두고 일본가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필요할때마다 현금을 찾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트래블로그 카드는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없이 우리나라에서 체크카드 쓰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ATM기로 현금을 찾듯이 일본가서 일본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있는 ATM기계에서 일본 엔화로 현금을 출금할 수 있습니다. 이때 출금수수료는 무료이며, 본인이 트래블로그 연결계좌인 하나은행에 하나머니로 환전해둔 금액내에서 자유롭게 출금할 수 있습니다.

 

일본여행갈때 챙기면 좋은 2번째로는 보조배터리입니다. 여행갈때 필수품이죠. 여행가면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보조배터리는 용량 큰걸로 넉넉히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챙겨야 할 것은 로밍입니다. 인터넷은 세계 어디를 가도 필수입니다.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인터넷 활용으로 로밍이나 포켓와이파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적으로 포켓와이파이가 저렴하기는 하나, 안정성과 속도면에서 로밍이 편할때가 있더군요. 저는 항상 구글맵을 여행때마다 24시간 활용하다시피 해서인지 이번에 로밍을 했습니다. SKT에서 50% 할인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였고 6일정도 4기가 남짓 사용하였습니다. 유투브나 넷플릭스를 보지 않으면 이틀에 1기가면 충분히 사용가능한 용량이니 참고해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숙소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여행다닐때에는 로밍 데이터를 사용하였습니다.

 

일본 도쿄 여행할때 챙겨야 할 것중에 하나는 여행자보험입니다. 여행자보험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거긴 하지만, 저는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막 엄청나게 부담되는 금액으로는 가입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여행가서 분실이나 이런 사고가 잦은편인지, 내가 여행가서 자주 물갈이를 하고 아픈적이 많았는지 등등을 따져보고 본인에게 맞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분실도 없고 음식이나 그런걸로 고생하는 타입도 아니다 보니까 항상 최저금액에 최저보장으로만 가입해두고 여행다녀오곤 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같은 것들을 많이 이용하실텐데 해당 보장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가입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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