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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입주준비하기, 이사당일까지 해야될 것들
오늘은 신축아파트 입주를 준비하면서 이사당일까지 미리 해야될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입주날과 입주시간을 정합니다
- 신축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선 한달전부터 이사날 신청을 받습니다.
- 이사날을 예약하는 이유는 요즘 신축아파트는 사다리차 사용에 제한이 많기 때문에 이사를 엘리베이터로 하게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이사를 하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예약을 받습니다
- 보통 하루를 3개 타임으로 나눠서 예약을 받습니다
- 1차는 09시부터 12시까지입니다. 아침일찍 이사하는 경우에 해당되는데 짐이 별로 없거나 이사나올 곳에서 오전에 바로 이사할 수 있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 2차는 12시에서 오후3시까지입니다. 오전에 이사나올 곳에서 짐을 빼고 점심을 먹고 오후에 이사하는 시간대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인기 많은 시간대에 해당되겠네요
- 마지막으로 3차는 오후 3시에서 오후6시까지입니다. 가장 마지막 타임으로 오전과 점심시간에 이사나올 곳에서 짐을 빼고 은행업무 등을 본 뒤에 여유있게 이사를 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 보통 이렇게 신축아파트 입주때는 이사시간을 3타임정도로 나눕니다. 때에 따라서 2타임이나 4타임도 있는데, 대부분 3타임이 가장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 이사짐량이 적은 케이스라면 1차 시간대인 오전시간대를 이용하면 됩니다
- 다만 2차타임때가 가장 인기가 많은 케이스이므로, 본인이 이사가는 날짜를 미리 생각해두고서 신축아파트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이사날과 이사시간을 선택할때 빨리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사날과 이사시간대를 정한다음에는 이사업체를 선정해야 합니다.
- 이사날을 정해두고 이사업체를 고르는 셈이죠
- 이사날을 정해두는 이유는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자가라면 상관없지만, 전월세로 거주하고 있다면 전월세 만기 일자가 곧 나의 이사날이기 때문입니다.
-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10월 1일 전세만기라면, 10월 1일에 맞춰서 신축아파트 이사일을 정해야 하기 때문이죠.
- 만약 신축아파트 입주가 11월부터 시작이라면, 현재 살고 있는 곳의 집주인과 상의해서 한달을 더 살게 해주거나 아니면 짐보관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신축아파트 입주할때 가장 중요한 이사날 정하기와 알맞은 이사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사는 일정을 잘 잡아야 하므로 이사가기 한두달 전에 꼭 미리 날짜와 시간을 생각해두고 미리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해당되시는 분들은 얼른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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